[헝거리]Part 5 헝가리의 하이라이트!! 어부의 요새 야경!!

2023. 9. 27. 00:13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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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냥 이에요!


이번에는 헝가리 관광의 하이라이트!!!

바로바로~~ 야경입니다!!

헝가리는 야경이 이쁘기로 엄청 유명하다고 해요

잔뜩 기대하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어요 ㅎㅎ

Brunswick Teréz mellszobra(테레즈 브런즈윅)

테레즈 브런즈윅 백작부인은 헝가리 최초의
보육원의 설립자예요!


어부의 요새로 가는 길

백작부인의 동상이 있는 곳을 따라 길이 나있는데,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 어부의 요새가 나와요.

위에서 보는 부다페스트 시내는 얼마나 이쁠까요?

부다페스트의 길거리 야경

뭔가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길 이었어요
헝가리 사람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길 이겠죠??

어부의 요새

20분 정도 걷다 보니 눈앞에 으리으리한 성채가 보이더라고요!
주황생의 은은한 조명들이 더 멋지게 만들어 준거 같아요!
낮에 본 성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었어요.ㅎㅎ

어부의 요새에서 본 헝가리시내

역시 기대했던 것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건 알고 있었지만,
밤에 보니 더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포토존에서 한장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찍기 힘들었지만,
밤에는 가이드와 함께 온 관광객들 빼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포토존에서 한 장 찍었어요 ㅎㅎ

Equestrian Statue of Andras Hadik(청동 장군 안드라데 하딕)

청동 장군인 안드라데 하딕은 1702년에 창설된 아라드의 황실과 왕실 후사르과 전장에서 사망한 익명의 영웅들의 기념비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이 말의 고환을 만지면 시험을 잘 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험 전날 동상에 올라가곤 했는데, 추락으로 인한 부상자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올라가지 못하게 막는다고 해요!

지나가는 회사사람 1,2

멀리서 찍은 요새의 모습도 무척 이뻤어요!
신기한 건 하늘에 보이는 흰색 점들이 모두 별이 아니라 새에요!
실제로 가서 보면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조명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어요!


요새의 구석

정말 밤에 보는 요새는 그 어느 때 보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정신을 놓고 구경하다 보니 벌써 12시가 다 되어가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구경하기로 했답니다.

반대편에서 본 국회의사당

집에 가는 길에 반대편에서 보는 국회의사당이 너무 이뻐서
다 같이 차를 멈추고 내려서 구경을 했어요
마치 모든 벽을 황금으로 만든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내려와서 찍은 길거리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 슬쩍 찍은 사진이에요.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네요.

어떠셨나요? 헝가리 야경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정말 마음에 들을었어요!

오늘 글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추천해주실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음 글에서 봐요~~!!ㅎㅎ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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